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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내해의 파도소리

세토 내해 연안 히로시마 출신인 작가가 어둡고 황량했던 성장기의 고향을 더듬어 보는 글이다. 냉소적인 시각으로 고향을 애써 외면하지만, 작품에 드리워진 세토 내해의 아름다운 풍정과 채 수습하지 못한 고향에 대한 애정 한 자락이 귀엽다.
세토 내해 연안 히로시마 출신인 작가가 어둡고 황량했던 성장기의 고향을 더듬어 보는 글이다. 냉소적인 시각으로 고향을 애써 외면하지만, 작품에 드리워진 세토 내해의 아름다운 풍정과 채 수습하지 못한 고향에 대한 애정 한 자락이 귀엽다.
스즈키 미에키치(鈴木三重吉)|
1882-1936. 히로시마현 출생. 소설가, 아동문학가. 일본 아동문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진다. 나쓰메 소세키의 추천으로 1906년 《지도리》가 잡지 《소토기스》에 게재. 소설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딸을 위한 동화집 창작을 계기로 아동문학에 집중하여 1918년 아동문학지 《붉은 새》를 창간, 아동 존중의 교육 운동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서로《고사기 이야기》 《작은 새의 둥지》 《뽕나무 열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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